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Darnic_Prestone_Yggdmillennia_A-1_Pictures_Fate_Apocrypha_Character_Sheet1.png|width=100%]] >저의 이름은 다닉 프레스톤 위그드밀레니아. >이 [[위그드밀레니아|밀레니아 성채에 몸을 둔 마술사들]]의 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 >▶ [[Fate/Apocrypha]] 2권 中 >오늘 이 날을 기점으로, 흑과 적의 서번트에 의한 [[성배대전]]이 개전한다. >우리 [ruby(천계수, ruby=위그드밀레니아)]가, 이 세계의 신비와 기적을 손에 넣는 것이다. ダーニック・プレストーン・ユグドミレニア / Darnic Prestone Yggdmillennia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인물. [[흑의 랜서]]의 마스터. 과거 군주였던 랜서에게 신하의 몸가짐으로 경의를 표하고 있으나, 마술사로서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서번트는]] [[에미야 키리츠구|도구일 뿐]]이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다. [[위그드밀레니아]] 일족의 현 수장으로 [[마술협회]]의 [[높으신 분]]에 오르기도 했던 실력있는 마술사.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 7단계 계급 중에서도 최상위인 그랜드(왕관)의 위치에 올랐고 2급 강사로서 원소변환을 강의했다. 다만 본래 실력은 색위 정도지만 정치적인 거래를 통해 관위를 받은 것이었고,[* 사건부에 따르면, 색위만 해도 실질적인 최고 계위이다. 각 학부를 통치하는 로드들도 대부분 색위고 드물게 관위가 나오는 정도다. ] 강의에 대한 학생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똑같이 사건부에 따르면, 시계탑의 강의 질은 엘멜로이 2세를 빼면 원래부터 그닥 좋지 못 하다. 따라올 수 있는 사람만 따라오고 그렇게 따라 온 이들은 자기 파벌의 제자나 부하로 스카우트하는 식이라, 명성에 비해 강의의 질이 형편없다고.] 나이는 90세가 넘었는데 마술로 젊은 청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로코 벨페반의 말에 따르면 아기의 영혼을 융합하고 있다고. 이런 짓을 하면 몸은 젊음을 유지해도 인격이 점차 변질되어 버려서 완전히 다른 사람이나 다름없게 되지만 위그드밀레니아의 당주이기만 하면 인격은 상관없으니 야망을 이루기 위해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한다. 마술실력은 최고 수준. 그랜드(관위)는 정치적 거래라고 해도 엄연히 브랜드(색위)급 마술사다.[* 정당한 지위가 아니었기에 정확한 실력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리는데, 본래의 관위 기준으로는 다닉의 관위는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에서 색위 최상위급까지는 아니라는 의견과 거래로라도 최고등급인 관위에 오를 수 있었다는 점과 같은 색위면서 토키오미와 맞상대가 가능하다는 케이네스와는 달리 초일류 마술사인 적의 진영 마스터들이 협동해도 승리를 확신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최상위 레벨의 색위가 맞다는 의견으로 나뉜다. 다만 적의 진영의 마스터에 케이네스와 마찬가지로 시계탑 1급 강사인 핀드 볼 센베른 역시 섞여있었고, 100년 가까이 살아오면서 터득한 실전 경험과 그 특유의 집념을 생각하면 색위급 마술사 중에서 특히 강할 확률이 높다.] 피오레는 다닉을 상회하는 뛰어난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다닉에겐 집념과 경험까지 있어 다닉을 이기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경험만 비교해봐도 다닉에게 필적하는 건 기껏해야 시시고 정도. 그렇기에 다른 마술사들과 맞붙으면 사실상 승자나 다름없으며, 적의 진영 마술사 전원이 힘을 합친다 해도 승리를 확신할 수 없다고 한다. 마술 실력 뿐만 아니라 시계탑에 있을 적부터 정치적 수완을 다루는 데에도 능숙하여 이전부터 내부의 각종 파벌 싸움에 휘둘리지 않았으며 협회에 반란을 일으켰을 때도 감시를 피해 [[흑의 캐스터]]의 골렘을 위한 800년 묵은 귀한 재료를 구할 수 있을 정도의 인맥을 가지고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붙은 별명은 '''여덟 장의 혓바닥(일구팔언)의 다닉.''' 한 입으로 두 말 하는, 우리나라의 "[[일구이언]]"에 해당되는 표현이 "혓바닥 두 개"라는 걸 감안하면 다닉은 '''한 입으로 여덟 말을 한다는 뜻'''. 좋게 말하면 달변가, 나쁘게 말하면 순 사기꾼. 그야말로 초일류 마술사이며 그의 마술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분야는 혼을 다루는 마술이다. 원래 혼 자체는 마법의 영역인 제 3법을 제외하면 마술적으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지만 그는 혼을 양분으로 변환하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혼을 각인하는 각종 마술들을 고안해냈다. 단 성공 확률은 6할 정도라 자신이 집어삼킨 혼의 일부에 지배당할 수 있으며 제어에 실패하면 죽는다고 한다. 그리고 만약 성공하더라도 혼이 어느 정도 섞여버린다고[* FGO에서 언급되길 '''신생아의 혼'''을 삼켰다고 한다. 수명으로 보나 자아로 보나 아기쪽이 좀 더 성장한 경우보다 효율적이었을 것으로 추정은 가능하지만, 동시에 인간적인 면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선택지. 즉, '''인명경시 성과지상주의'''라는 마술사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부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